로맨틱펀치가 몽니를 제치고 ‘불후의 명곡’ 김상희 편의 최종 우승을 얻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상희 특집이 펼쳐졌다.

로맨틱펀치가 몽니의 4연승에 “몽니가 오래 서있던 것 같다. 앉을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로맨틱펀치는 ‘경상도 청년’을 선택했다. ”파티같은 원곡에 분위기에 밴드의 화려함, 섹시미를 더했다“고 무대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밝혔다.

로맨틱펀치는 확성기, 동물 탈, 대형 풍선 등의 무대장비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결국 최종 우승자는 로맨틱펀치였다. 429표를 얻으며 420표의 몽니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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