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린 현빈이 가상과 현실 사이 의문을 가지게 됐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가 다시 차형석에게 공격당했다.
분명 형석과 전투를 하기 전 VR 렌즈를 꼈던 진우는 추락 이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니 렌즈가 없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비서에게 전화한 진우는 “차형석 죽은거 확실해?”라고 물었다.
그러나 비서는 그때 안치실에서 차형석의 시신을 확인하고 나오는 길이었던 중. 이어 VR 렌즈는 어디있냐고 묻자 비서는 숙소에서 있다고 했다. 유진우는 “내가 렌즈를 안 끼고 있었다고?”라고 되물었다. 진우의 마지막 기억에서는 분명 렌즈를 끼었기 때문.
확실한 차형석의 죽음과 가상에서의 싸움으로 현실에서 추락한 자신까지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었다. 이어 렌즈를 끼고 있지도 않는데 가상 현실이 진행됐다. 진우는 앞에 뜬 ‘적이 나타났습니다’ 표시를 보고 놀랐다. 적으로 인식된 대상은 죽었다고 믿은 차형석.
이어 진우에게 비소리와 함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노래가 들렸다. 차형석이 있는지 모르는 희주는 문을 닫으라고 소리치는 진우에 놀라 문을 닫았다.
진우는 희주에게 “지금 기타소리들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라고 물었지만 희주는 “아니요. 그걸 왜 계속 물으세요?”라고 영문을 몰라했다. 진우는 “정말 나만 들린다고? 그럼 내가 미친거라고?”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진우는 차형석을 피해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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