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홀리데이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케이크다. 축하와 기념의 의미와 더불어 달달한 맛이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이다.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사자커피가 홈파티를 위한 이색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사자커피 제공

신제품은 맛, 비주얼, 건강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식물성에 비해 맛이 깊고 진한 동물성 생크림과 신선한 생요거트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연출했으며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로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건강한 달콤함을 더했다.

눈 덮인 겨울 숲,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등을 콘셉트로 전문 제빵사들이 직접 장식한 비주얼 또한 인상적이다. 총 10종이며 가격은 2만~3만원이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 위치한 사자커피 전국1호점에서 단독 판매된다. 판매 수량은 케이크 1종당 30개로,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사자커피는 대구 명물빵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의 홍두당이 지난 8월 론칭한 국내 최초의 하와이안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양한 필링을 넣고 기름에 튀긴 후 설탕을 뿌려서 만든 대표 메뉴 ‘말라사다 도넛’과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꼽히는 ‘하와이 코나 커피’의 찰떡궁합을 앞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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