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의 예비스타들이 벌써부터 팬들의 선물공세를 받고 있다.

사진=SBS '더팬'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비비와 트웰브 등 예비 스타들 앞으로 팬들의 응원 선물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는 이미 자신이 살고 있는 의정부의 ‘셀럽’으로 등극하며 손편지와 비타민, 젤리, 핫팩, 수면양말 등을 선물 받으며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트웰브 역시 손편지와 이름이 적힌 마카롱은 물론 젤리, 초콜릿 등 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받는가 하면 용주 등 다른 예비스타들에게도 팬들의 선물 세례가 시작되면서 이들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예비 스타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주말로 예정된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더 팬’에서는 예비스타의 응원군이 되어줄 팬클럽을 모집한다. ‘멜론’ 앱 혹은 ‘아지톡’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예비스타의 팬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월 말부터 생방송 초대 및 팬미팅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오늘(5일) 방송되는 '더 팬‘에서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들이 공개된다. 기존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선우정아의 '구애'를 간드러지게 소화한 꽃미남 발라더 용주와 거친 매력의 R&B 끝판왕 트웰브의 1대1 맞대결 결과는 물론, 비비와 임지민, 유라, 오왠 등이 펼치는 사실상 ’결승전‘ 같은 무대들이 펼쳐진다. 5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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