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레드벨벳과 조이를 응원했다.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는 지난해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레드벨벳 조이를 응원하는 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우도환과 나나는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나나는 소속사 플레디스의 후배이기도 한 뉴이스트와 세븐틴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나나는 이어 “우도환씨도 작년에 레드벨벳 조이씨랑 같이 작품을 했는데 레드벨벳 응원을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도환이 운을 떼자 화면에는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타이트하게 잡혔다. 조이가 수줍음에 미소를 보이자 우도환은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실 거라고 믿는다.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비켜라 운명아’ 간미연, 서효림 응원 “모두가 행복한 방법 찾을게”
- ‘둥지탈출3’ 박종진 아내와 외출 전 다정한 포옹 “평소엔 뽀뽀도 해”
-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이수경 남편 숨기고 “위로금 명목” 돈봉투
- ‘서가대’ 방탄소년단 “새 앨범 준비 중” 깜짝 발표…후배 TXT 챙기기 ‘눈길’
-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김진우 기억상실에도 기대 “나 알아보겠니?”
- 한파 닥친 FA시장, 남은 11명 선수 계약 가능하나
-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전달...북미 2차 정상회담 열리나
- 빵야tv, 서울가요대상 온라인 독점 중계에 접속 폭주+서버 마비
- '체육계 성폭력 파문' 제자 성폭행→임신→영구제명 코치, 유소년 지도
- 박막례 할머니부터 신예 베리베리 등, '스카이캐슬' 패러디 넘어 프로모션까지
- ‘비켜라운명아’ 진예솔, 김혜리 친구들 앞에서 망신 “수준 차이 좀 느껴봐”
- ‘사람이 좋다’ 송해 “먼저 간 아내, 꼼꼼한 사람이었다” 회상
- ‘사람이 좋다’ 송해, 젊은시절 극단적 선택 “1·4후퇴 때 부모님과 생이별”
- 손혜원 지인 및 친척, 목포 구시가지 건물 매입…문화재 지정 후 4배 ↑
- ‘서가대’ 워너원, 워너블 사랑에 감동의 화답 “항상 지켜줄게요”
- ‘둥지탈출3’ 박잎선, 송종국 이혼 6년 “송지아·송지욱 덕에 행복”
-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 최고앨범상 수상 “가수에게 의미가 큰 상”
- [서울가요대상] 아이콘(iKON) “아이코닉 사랑 당연한 줄 알았는데…보답하겠다”
-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BTS), 아미 팬레터로 채운 수상소감(ft.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