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레드벨벳과 조이를 응원했다.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는 지난해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레드벨벳 조이를 응원하는 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joy

이날 배우 우도환과 나나는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나나는 소속사 플레디스의 후배이기도 한 뉴이스트와 세븐틴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나나는 이어 “우도환씨도 작년에 레드벨벳 조이씨랑 같이 작품을 했는데 레드벨벳 응원을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도환이 운을 떼자 화면에는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타이트하게 잡혔다. 조이가 수줍음에 미소를 보이자 우도환은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실 거라고 믿는다. 다른 아티스트 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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