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드디어 음치를 골랐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캡처

2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단이 출연했다.

음치로 지목된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케이윌이 자신들을 기억 못해서 서운하다고 했다.

MC 이특은 ”케이윌 씨 또 기억 못하면 큰일나거든요“라고 하자 케이윌은 불안한 눈으로 3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를 봤다. 주변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후배들은 ”여기 실력자면 우리 집에 가야해“ “올 실력자는 아니겠지”라고 하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음치였다. 3명의 미스터리 싱어 중 한 명은 음치였던 것. 2명은 상당한 실력을 보여줘 케이윌의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한 명은 반전의 음치 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들었다. 

2명은 각각 걸그룹 카밀라, 라니아의 멤버였고 1명은 일반인 참가자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