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 ‘사바하’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박정민이 오전 11시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박정민은 ‘사바하’에서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라디오에서 박정민은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 특히 이번 방송은 박정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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