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화보에도 봄이 찾아왔다. 송윤아와 박신혜, 효민이 각자의 매력이 잘 드러낸 2019년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조르쥬 레쉬 제공

#송윤아

조르쥬 레쉬가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19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2014년부터 조르쥬 레쉬의 모델로 활약해 온 송윤아가 올해 재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간다. 송윤아는 새 시즌을 맞아 공개된 화보에서 루즈핏 니트, 재킷과 스커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봄 시즌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여성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명품 비주얼의 소유자답게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윤아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민트 컬러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한편, 봄과 어울리는 컬러의 재킷과 클래식한 H라인 스커트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우아한 오피스웨어를 완성했다.

사진=모조에스핀 제공

#박신혜

모조에스핀이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햇살 가득한 봄날을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조에스핀은 이번 19 S/S 시즌 테마를 ‘NATURE OF COUTURE’로 하여 꽃과 나비 등 자연에서 오는 판타지적인 무드와 함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레이디룩을 모델 박신혜를 통해 조화롭게 풀어냈다.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적용한 레이스 드레스와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로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기도 하고 감각적인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품격 있는 스프링룩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신혜와 함께한 모조에스핀의 19SS 컬렉션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GGPX 제공

#효민

GGPX가 가수 효민과 함께한 콜라보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GGPX의 뮤즈 효민이 참여한 이번 콜라보 라인 화보는 디즈니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앨리스 인 원더랜드’와 함께하였다. 이번 화보에서 효민은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앨리스로 재해석하여 효민만의 독보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GGPX에서 제안되는 앨리스 콜라보 라인은 글리터링한 그래픽에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테일을 활용한 티셔츠 시리즈로 제안돼 앨리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antasy Wonderland’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 라인 화보에서 효민은 애니메이션 속 소녀 앨리스 감성에서 훌쩍 커버린 숙녀 앨리스를 표현하며 화보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효민의 이번 앨리스 콜라보 라인 화보는 GGPX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효민은 지난달 음원 공개와 더불어 최근 2월 컴백을 앞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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