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아트버스터 ‘가버나움’(감독 나딘 라바키)이 8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천만보다 값진 10만 관객에 도전한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가버나움’은 개봉 3주차 주말 드디어 8만 고지를 밟았다. CGV 실관람평점 1위를 달리며 20대부터 50대 관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며 흥행 중인 영화는 ‘2월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하는 이벤트다. ‘가버나움’ 상영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전후로 진행되며 CGV 강변, 구로, 대학로 등 전국 39개 CGV에서 관객과 만난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며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어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가버나움’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자인 알 라피아)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의 아트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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