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소준열’답게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뺑반’에 이어 2월에 JTBC ‘트래블러’로 이제훈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에 출연하는 류준열이 3월에는 ‘돈’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소준열’이라는 별명이 있는 류준열은 올해 초부터 열일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스크린과 예능을 오가며 류준열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3월 개봉하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역을 맡아 배우로서 가진 팔레트의 다양한 색채를 극한까지 보여주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스크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류준열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돈’은 3월 극장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