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의 새집 구하기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미대오빠 김충재의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해졌다. 김원경과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여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충재는 새집 찾기에 나섰다.

우선 김충재는 집을 찾아온 엄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식사 중에도 멈추지 않는 엄마의 잔소리에 김충재는 “나 체할 것 같아 엄마”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새로운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방문한다. 김충재는 “반지하는 안 되고, 작업실 근처였으면 좋겠다”라며 “해충이 없는 곳”이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을 설명했다.

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한 가격에 김충재는 “생각이 많아지네요”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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