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적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빅히트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서 데뷔 첫 무대를 꾸몄다. 이어 3월 5일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3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고, 아이튠즈 44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한지 이틀째인데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범규는 "정말 데뷔를 한 것만으로도 실감이 나지 않고 떨리는데 좋은 성적을 얻어서 깜짝 놀랐다. 조금은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다려준 팬분들 빅히트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현은 "많은 분들이 저희를 기대해주고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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