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닝카이의 아버지가 중국 가수라고 밝혔다.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빅히트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휴닝카이는 미국 국적으로 TXT 중 유일한 외국인 멤버다.

휴닝카이는 "해외에서 태어난 후 중국으로 넘어가서 중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에 왔다.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때문에 한국으로 왔다. 아버지가 중국에서 가수셨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 빅히트 오디션 보러 왔는데 음악적으로 잘 맞는 것 같아서 왔는데 합격되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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