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페리의 사망으로 '리버데일 시즌3'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
미국 할라우드 영화배우 루크 페리가 4일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루크 페리는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지난 2월27일 오전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초기에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등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나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34일 숨을 거두게 됐다.
그는 최근까지도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3’을 촬영하고 있을 만큼 활발히 활동하던 터라 이 소식에 팬들의 충격이 크다. 드라마 ‘리버데일’ 팀은 “루크 페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상하고 넓은 마음을 가졌던 모두에게 진정한 친구였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루크 페리의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리버데일’의 촬영은 현재 올스톱된 상태다.
한편 루크 페리는 국내에 미국 드라마 ‘베버리 힐스 90210’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제5원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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