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빠삐용' 포스터

2월 27일 개봉한 ‘빠삐용’이 6일 만에 누적관객수 3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진입했다.

‘빠삐용’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빠삐(찰리 허냄)가 백만장자 국채위조범 드가(라미 말렉)와 함께 악명 높은 기아나교도소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라미 말렉이 ‘보헤미안 랩소디’로 올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빠삐용’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이를 반영하듯 ‘빠삐용’은 동시기 개봉한 외화 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빠삐용' 제작 비하인드 스틸컷

한편 배우들과 감독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제작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스틸을 통해 찰리 허냄과 라미 말렉, 마이클 노어 감독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촬영장면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하는 모습은 물론 서로의 연기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담겨 최고의 호흡으로 ‘빠삐용’이 완성됐다는 걸 입증하고 있다. 특히 찰리 허냄과 라미 말렉의 브로맨스 케미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빠삐용’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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