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 춤사위에 많이 놀라셨죠?"라며 "저희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자신이 운동용 게임을 하면서 춤을 추는 부분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5개월차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첫 등장해 아침식사자리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만둣국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기도 한 두 사람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카메라를 확인하자 깜짝 놀라며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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