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베일에 싸인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캡처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첫 등장한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5년 2월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첫째 나겸, 둘째 나온, 셋째 나동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결에 합류했다. ‘동상이몽2을 통해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윤상현은 결혼 후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집중했고 메이비 역시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에 전념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합류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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