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신곡 스포일러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2일 0시 뉴이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의 가사 일부가 담긴 또 다른 이미지를 게재했으며 이번에는 애틋함이 느껴지는 가사가 공개돼 발매 3일을 남기고 신곡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달빛이 비치는 검은 하늘에 가사 ‘바보 같은 나의 모습이라도...’가 적혀 있으며 앞서 선보였던 이미지보다 한층 더 어두워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안긴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신곡과 관련한 정보는 10일 처음으로 공개된 ‘나 대신 채워줘’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된 4개의 가사와 해시태그 ‘#노래제목’ ‘190315_6PM’만이 힌트로 나와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5일 뉴이스트가 선보일 신곡이 어떤 분위기의 곡일지 팬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어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가사를 이용한 색다른 스포일러로 신곡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기다림까지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는 어떤 가사가 담길지 많은 이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약 3년여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신곡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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