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 나은, 건후가 귀염뽀짝 응원단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0회는 ‘당신과는 천천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승재, 나은, 건후는 축구 경기장으로 향한다. 경기에 출전한 박주호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 나은, 건후는 축구 경기에 푹 빠져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다. 나은이는 넘나블리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하트를 만들었고, 승재는 쉬지 않고 힘차게 응원하는 오빠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건후의 귀염뽀짝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건후는 능숙한 박수유도부터 어려운 응원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응원법을 대방출하며 최연소 응원단장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표정부자 건후의 응원법은 얼마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축구 경기장을 사로잡은 응원요정들의 잊지 못할 하루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0회 3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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