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지구를 위한 마음이 집중되는 달이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4월 5일 식목일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하는 록시땅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재개한다.

록시땅 압구정부띠크에서 소비자가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참여하고 있다/사진=록시땅 제공

록시땅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는 취지로 ‘Refill, Recycle,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시작했다. ‘Refill(리필)’은 기존의 록시땅 리필 파우치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용기의 낭비를 줄이고, ‘Recycle(재활용)’은 테라사이클과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보장한다.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록시땅 공병으로 수거가 한정된다. 공병을 가져온 소비자에게는 감사의 선물로 록시땅 제품 5% 할인을 제공한다.

록시땅은 테라사이클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뷰티제품 사용 5가지 수칙을 공개했다. ▲다 쓴 록시땅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와 재활용에 동참하기 ▲대용량 제품 사용으로 용기 낭비 줄이기 ▲리필제품을 활용해 용기 재사용하기 ▲패키징 박스를 이용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 ▲다회용 뷰티 도구를 사용해 일회용 지양하기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뷰티 제품을 사용하면서 지구의 아름다움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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