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닥스 남성이 125주년을 맞아 체크 안감을 적용한 아우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아우터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간결한 외관 디자인에 체크패턴을 내피 안감으로 활용해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체크가 아닌 영국을 상징하는 우산을 든 신사의 모습과 상징적인 건축물, 닥스 론칭 연도인 1894를 비롯해 다양한 영어 문구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탄생시켜 기념 컬렉션의 희소가치를 높였다.

대표 아이템인 맥코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탈부착 가능한 패딩이 있어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적합하며 통풍이 뛰어난 트로피컬 화섬 소재를 사용해 기존에 주로 출시되던 면 소재의 맥코트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재감이 돋보이는 사파리 점퍼는 화섬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는 이탈리아 리몬타사의 대표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방풍, 방수, 발수 기능까지 갖췄으며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에 유용하다. 핏 조절이 가능한 허리 스트링 디테일로 체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닥스 남성은 4월 말까지 LF몰에서 125주년 기념 아우터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트렌치코트 및 점퍼를 7%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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