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지닌 젊은 세대를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마크엠 랩’을 오픈했다.

‘퓨처리스틱 스트리트’ 콘셉트를 담은 ‘마크엠 랩’은 단순히 거칠기만 한 스트리트 문화를 지양하고, 세련되며 미래지향적인 스트리트 문화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는 상징적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마크엠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스트리트 문화를 친숙하게 여겨지도록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문화의 정수인 스케이트 보드 강습, 그래피티 워크숍 등의 대규모 행사를 전개해나가는 동시에 장기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 스트리트 브랜드의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마크엠 관계자는 “언제나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길 원하는 10대, 20대에게 그 표현 방법을 제시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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