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아름다움과 건강미을 추구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에서 성별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특히 현대 남성들은 본능과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찾고 완성하길 즐긴다. 권위 있는 향수 명작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심미안과 섬세한 취향의 ‘그 남자’를 위한 ‘맨 모먼트’를 내놓았다. 온 세상이 향으로 뒤덮이는 이 계절, 나만의 향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

사진=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제공

‘맨 모먼트’는 남자 중의 남자를 위해 탄생한 남성미 가득한 5종의 향수와 그 향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이 함께 제시돼 더욱 매혹적이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포스터같은 비주얼은 각각 프렌치 러버, 베티버 엑스트라오디네르, 비가라드 꽁쌍트레, 무슈, 제라늄 뿌르 무슈를 통해 5가지 남성상을 제시한다.

'프렌치 러버는 치명적이면서 자신감 넘치는 남성을 위한 센슈얼 퍼퓸이며 '베티버 엑스트라오디네르'는 독보적인 클래식 퍼퓸이다. '비가라드 꽁쌍트레'는 차별화된 콜롱으로. 빛나는 상쾌함과 엣지를 지닌 모던 퍼퓸이다. '무슈'는 대담하고 남성적인 댄디맨을 위한 파워풀 퍼퓸이며 '제라늄 뿌르 무슈'는 신선하고 정갈하며 화려한 울트라 시크 퍼퓸이다.

‘당신은 누구인가(Who are you)?’라는 ‘맨 모먼트’의 카피처럼 각각의 향수들은 세계 최고 조향사에 의해 탄생된 ‘작품’이다. 오는 4~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매장에서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향 전문 어드바이저와 함께하는 ‘퍼퓸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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