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와 정석용이 하얼빈에서 마라탕 꼬치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 정석용의 하얼빈 여행담이 그려졌다.

하얼빈 시내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꼬치 맛집에 방문했다. 자신만만하게 임원희를 데려온 정석용은 “여기도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맛집이다”라고 말했다.

이 집은 꼬치 하나에 2원, 한국 돈으로 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마라탕 꼬치 메뉴가 특징인 가게였다. 정석용은 일취월장한 중국어로 능숙하게 주문해 임원희에게 “일주일만 있으면 현지인이겠어”라는 칭찬을 들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먹방을 보던 윤아는 침을 꼴깍 삼키며 “마라탕 진짜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