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와 정석용이 하얼빈에서 스티커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 정석용의 하얼빈 여행담이 그려졌다.

하얼빈의 큰 쇼핑몰에 간 두사람은 스티커 기계를 발견,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러나 너무 낡은 기계에 제대로 사진 찍는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 시작부터 ‘짠내’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창피해”라며 “이거 하나 찍고 가자”라고 속전속결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굳은 표정의 사진을 현상해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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