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이 언론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미성년' 리뷰 포스터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 ‘미성년’이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쟁쟁한 연기력의 소유자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과 500대2의 경쟁률을 뚫은 라이징 스타 김혜준과 박세진의 신선한 만남,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예비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넓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의 모습을 담아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린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유레카! ‘괴물감독' 김윤석의 발견” “배우 김윤석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 “김윤석 감독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된다” 등의 국내 언론 리뷰들이 김윤석 감독만의 안정적인 연출력과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와 김소진, 관객의 시선을 빨아들인다” “’미성년‘의 발견은 신예 배우들의 연기다”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찬사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염정아와 김소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의 김혜준과 박세진의 빛나는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시사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입소문의 시동을 걸고 있다. “주인공 한 사람, 한 사람 입장에 공감이 가네요” “짧은 시간인데 한 장면, 장면이 군더더기 없이 밀도 높았다” “연기 시너지, 앙상블이란 이런 거구나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등 ’미성년‘이 선사하는 특별하고 깊은 공감과 다섯 배우가 이뤄낸 연기 시너지에 대한 호평을 전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미성년‘은 4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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