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뷰티 브랜드들이 앞다퉈 봄의 활력과 생기를 피부에 구현할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계절변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및 고농축 영양을 공급할 고품격 제품들을 모았다.

사진=수려한 제공

LG생활건강은 봄을 대표하는 제주 유채꽃을 디자인에 담은 ‘수려한 진생 에센스 대용량 유채 에디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수려한의 대표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인 ‘진생 에센스’의 용량을 기존보다 2배 증량하고 유채꽃의 생기로운 옐로 컬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해 한층 화사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다양한 노화 고민을 다스려주는 ‘진생 크림’과 제주 유채꽃 및 하늘을 수채화 기법으로 담은 유채 에디션 스페셜 파우치까지 기획세트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사진=아이오페 제공

아이오페는 베스트셀러 ‘더마리페어 시카 크림’의 진정 효능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봄·여름철 지성 민감피부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더마리페어 시카 젤 크림’을 출시했다. 농축감 있는 단단한 크림과 달리 산뜻하고 촉촉한 반투명 젤 제형이 특징이다. 양볼, 콧등 등에 번들거림이 보이거나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지성 민감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피부과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 등 10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마일드 포물러 역시 민감피부 고객을 고려했다.

사진=마몽드 제공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은 꽃을 피워내는 블라써밍 에너지를 핵심 성분으로 해 미세먼지, 노화, 건조한 날씨, 잦은 화장 등 외부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 코어를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저자극 안심 처방(8-Free)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 컨디션의 회복을 도와 매끄럽게 빛나는 ‘결광 피부’를 완성한다. 아침과 저녁, 토너 사용 후 적당량을 피부결에 따라 발라주면 피부결, 수분감, 피부 장벽 개선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일리윤 제공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은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진정 효능을 담은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을 출시했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산뜻 고수분 케어 및 피부 진정 효능을 담았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사탕무 유래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유아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된 제품이다.

사진=CNP 제공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앰플 미스트’는 ‘에너지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 유효 성분이 담겨 칙칙한 피부에 생기와 함께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스트 타입으로 메이크업 전후 건조함이 느껴지는 오후 시간대 등 수시로 피부에 뿌릴 수 있고,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글루타치온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똑똑한 안티폴루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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