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나 튼살과 같은 난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뷰티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사진=아띠베뷰티 제공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드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아띠베뷰티의 뷰티 디바이스 ‘아크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개인용 디바이스로,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412nm 파장의 블루 라이트를 적용해 여드름 피부 개선을 돕는다. 눈이나 눈꺼풀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하며 여드름으로 신경 쓰이는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분씩 하루 2회 집중 관리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오토센싱 기능으로 피부 접촉 시에만 작동되고, 3분 시술 후 자동 꺼짐 기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춘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가 많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극도로 민감해지는 문제성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사진=아토팜 제공

임신으로 인해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체중이 늘면서 임산부의 80% 이상이 튼살을 경험한다. 피하지방이 많은 복부,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에 주로 생긴다. 초기에는 울퉁불퉁한 붉은 선을 띄는데 특히 배의 중앙 부위 세로로 나타나는 선을 임신선이라 부른다. 임신선을 포함한 튼살은 출산 이후에도 흔적이 남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튼살로 인한 붉은 선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치 마크 크림’을 출시했다. 식약처에서 기능성 허가를 취득했으며 피부팽창으로 인한 튼살 부위의 피부 붉은기, 피부결, 피부탄력, 피부보습 개선 효과 등 4가지 튼살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피부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고, 식물성 콜라겐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임신 전후 피부를 탄력 있고 유연하게 집중 케어해 준다. 10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전성분 EWG 올 그린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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