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셀프 막내 백일을 치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직접 준비한 찹쌀로 수수팥떡을 만든 후 본격 백일상을 준비했다. 나겸과 나온이 과일 중 딸기를 모두 먹어버려 남은 과일만 상에 올린 후 아이들 한복을 입혔다.

나겸은 파티만 찾았고, 나온은 한복이 싫다고 거부했다. 막내는 그냥 울음이 터져 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애먹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백일상을 차린 후 막내를 앉혀 백일 사진과 가족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백일 기념촬영이 끝난 후 윤상현은 또 준비한 것이 있다며 무언가를 가지고 나왔다. 가족 엠블럼 티셔츠를 준비한 것이다.

윤상현이 직접 그린 그림과 아빠, 엄마 그리고 숫자가 적힌 가족 티셔츠를 입고 다신 한번 가족사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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