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현빈과 손예진, 김지원이 22일 엘앤피코스메틱 10주년 행사에 브랜드 모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현빈은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전속 모델로 5년째 활동 중이다. 손예진은 올 초부터 엘앤피코스메틱의 자회사 마녀공장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현빈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진한 청색 더블버튼 수트 차림으로, 손예진은 화이트 자수 장식의 하늘색 원피스로 성장한 채 행사장에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범죄오락영화 ‘협상’에 남녀 주연배우로 출연한 이후 미국 LA 동반여행 장면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각자 여행 중 우연히 일행들과 함께 만나게 됐고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기에 공교롭게 같은 회사 브랜드 모델로 한 자리에 참석해 더욱 관심을 샀다.

배우 김지원 역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전속모델로 3년째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 배우 외에 내부 임직원과 협력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엘엔피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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