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음악 재능만큼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사진=라코스테 제공

노래와 작곡, 악기 연주는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헨리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JTBC ‘비긴어게인3’ 촬영차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헨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데님을 착용하고 포인트로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레더 벨트로 엣지있게 포인트를 주고 셔츠 버튼을 풀어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 편안하고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이 날 헨리가 선택한 셔츠와 스니커즈는 라코스테 제품으로 셔츠는 봄, 여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리넨 소재의 아이템이다. 또한 사이드에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테니스 코트 라인을 연상하게 하는 스니커즈는 라코스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드라인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을 통해 음악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던 헨리는 ‘비긴어게인’의 3번째 시즌에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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