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메이비를 위해 단유파티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메이비는 잠을 자지 않고 뛰어노는 아이들에 최후의 방법으로 씻기를 권유했다. 아이들이 씻는 동안 윤상현은 홀로 옥상에 올라가 조명을 세팅했다. 홀로 인조 잔디를 깔며 고군분투했고, 나온이가 아빠 목소리를 듣고 깬줄도 모르고 캠핑용 장비들을 설치했다.

이어 주방으로 가 쭈꾸미를 밀가루로 세척한 후 쭈꾸미 볶음을 만들었다. 이어 청양고추를 잔뜩 넣어 촙스테이크도 만들었다.

메이비는 촙스테이크와 매운 쭈꾸미 볶음을 맛보고는 "맛있다"고 했다. 윤상현이 "내가 해준다고 맛있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자 메이비는 "되게 맛있는데 고마워서 더 맛있어"라며 윤상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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