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기무라타쿠야 닮은 꼴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는 "가사 쓰면서 살아야겠다 했는데 갑자기 3개월만에 가수 계약을 했다. 라디오도 임시 DJ로 만족했는데 제의가 들어왔다"며 "마음을 놓고, 내가 간절히 바라면 안되고 안해안해 할 때 뭔가 됐다"고 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요식업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가게 손님들이 기무라타쿠야 닮았다고 하더라. 그게 누군데 하고 검색해보고 놀랐었다"고 했다.

이어 "근데 우리 엄마가 더 닮았다. 엄마는 머리가 항상 파마머리라서 더 닮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