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바자(BAZAAR) 5월호와 함께한 배우 이광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광수는 다양한 컬러가 섞여있는 니트 소재의 의상을 입고, 테이블에 걸터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로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매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날 이광수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한 태도와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쉬는 시간이 되자 스태프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따뜻한 인사와 대화를 나누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이광수는 5월 1일 신하균, 이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Live)를 비롯해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호연을 펼치며 좋은 흥행 성적까지 이어가고 있는 이광수가 이번에는 지적장애인 동수로 분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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