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시우민 편이 오늘(3일) 막을 내린다.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 시우민 편은 랜선 집들이부터 버킷리스트 실천, 취미 생활 등 시우민의 꾸밈 없는 일상 생활을 선보여, 올해 공개된 V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단기간 만에 1000만뷰 돌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심포유’ 마지막 회에서는 시우민이 어릴 적 친구 10명과 떠난 우정 여행 2일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렬한 기상 나팔 소리를 무시한 채 잠에 푹 빠진 시우민의 모습부터 일일 조교 친구와 함께 하는 아침 체조, 동심으로 돌아간 추억의 땅따먹기 놀이,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준 점심 식사 시간 등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심포유’를 마치며 시우민이 들려주는 진솔한 촬영 소감과 팬들을 향한 인사를 담은 셀프캠도 공개되며, 오는 6월에는 시우민의 미공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클립이 V LIVE+를 통해 추가 오픈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우민은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을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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