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초특가 이벤트를 내놓았다.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에어서울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시엠레아프 노선에서 노선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내놓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원대다.

도쿄·삿포로·오키나와, 홍콩, 다낭·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가 4만원대, 괌이 6만원대, 시엠레아프가 10만원대부터다. 탑승 가능 기간은 5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이벤트는 누리꾼들의 인기 속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진입은 물론 에어서울 홈페이지 접속이 느려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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