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고래의 정체가 DAY6 영케이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2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무대로 나이팅게일과 일각고래의 무대가 꾸며졌다. 대결의 승자는 나이팅게일으로, 74표 대 25표를 받았다.

일각고래의 정체는 실력파 밴드 DAY6의 보컬 영케이였다. 그는 “살면서 이렇게 떨리는 무대는 처음이었어요”라며 “멤버들이랑 떨어져서 이렇게 하는 것도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높은 기대를 전하며 영케이는 “데뷔할 때 너희는 자작곡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하셨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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