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가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바캉스 용품으로 본격적인 여름사냥에 나선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시원시원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2019 여름 에디션 ‘핑크하와이’ 라인업에서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옷을 입은 ‘파인애플 라이언’과 앙증미를 뽐내는 조개 모양의 ‘쉘 어피치’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만들어줄 물놀이 용품뿐만 아니라 더위를 싹 날려줄 선풍기, 여름용 파자마 등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다채로운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귀여운 파인애플 탈을 쓴 라이언이 180cm의 대형 서핑보드로 탄생한 ‘매트 튜브’와 든든한 라이언의 등 위에 앉아 둥둥 유영할 수 있는 ‘시팅 튜브’, 라이언 얼굴의 ‘페이스 비치볼’, 파인애플 라이언과 쉘 어피치 얼굴이 대형으로 프린트된 ‘비치타올’ 등 물놀이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아이템들이 바캉스 기분을 한층 들뜨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외에서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앙증맞은 캐릭터 거치대가 함께 있어 실내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좋은 ‘핸디형 선풍기’, 둥둥섬 위 야자수와 그 아래에서 쉬고 있는 라이언과 어피치가 깜찍함을 자아내는 ‘탁상용 선풍기’는 바라만 봐도 시원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위트 있는 패션’을 책임져 줄 아이템들도 주목된다. 핑크하와이 카카오프렌즈 패턴이 어우러진 시원한 여름용 파자마와 티셔츠, 쇼츠, 볼캡 등 패션 아이템들은 휴양지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카카오IX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