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장보고'에 방송인 김나영이 세번째 새싹회원으로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장보고' 3회에는 4살, 10개월 두 아이의 육아에 여념없는 '돌아온 패션 피플' 김나영이 출격한다.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 김나영을 보고 다섯 MC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최근 미니멀리즘에 푹 빠졌다는 김나영은 여전한 입담과 에너지로 '장보고'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했다고 전해져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평소 모성애 가득한 면모로 유명한 김나영은 "나는 아이들 것은 잘 사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후문. 실제로 그녀의 구매목록에도 40개의 물품 중 가장 고가의 물건이 본인의 물건이었을 정도라고.

김나영은 "나는 나를 가장 사랑한다"라며 "육아 용품의 경우, 부피는 크고 필요한 시기가 짧아서 주로 렌탈한다"는 현실 육아팁을 공개, 세 아이 아빠인 하하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여자와 엄마의 사이를 오고가는 김나영은 SNS 핫템 토스트기와 여름에 입으면 예쁜 원피스를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한다. 노홍철이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 추천한 토스트기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예쁘다"고 칭찬한 원피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 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또한 육아 용품과 관련된 장바구니 고민에 현역 엄마로서 진정성 어린 꿀팁을 전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영옥, 한혜연, 미주가 함께 하는 '인사이더템 리뷰'에서는 여행지 필수템 리뷰가 진행된다. 여행용 캡슐 키트, 국물 티백, 블루투스 마이크, 캠핑 양은상 등 휴가철 여행을 하드캐리할 인싸 아이템들이 전격 공개되는 것. 김영옥은 솔직한 입담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고. 폭풍 먹방까지 선보인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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