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 10일 저소득층 청소년 및 미혼모를 위해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6000여 개를 기부했다.

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 제품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선케어 아이템과 토니모리의 인기 제품 ‘더 촉촉 그린티 젤 크림’, 립 틴트 6종 키트, 섀도 팔레트 등을 전달했다.

기부처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가정,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다. 토니모리의 기증품들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시설 등 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되는 미혼모를 위한 ‘엄마 키트’,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 등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형 산불로 피해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8200만 원 상당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을 기부했다. 토니모리는스킨케어, 핸드로션 등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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