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오디오 수입업체 소리샵이 싱가포르 브랜드 AAW(Advanced Acoustic Werkes)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모킹버드’ ‘ASH’ ‘뉴 A3H’는 AAW만의 독자 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이어폰의 일체감을 향상하며 위상변이를 최소화한다. 특히 ‘모킹버드’는 극찬을 받았던 ‘W900’의 후속작으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사운드를 통해 하이엔드 스피커와 같은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레퍼런스 장비로 만들어졌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 제조사와 협업해 맞춤 제작한 슈퍼 트위터는 40KHz까지 확장돼 타협 없는 음압 레벨을 확보한다.

업계 최초로 13mm의 그래핀 드라이버가 적용된 ‘ASH’는 선명하고 풍성한 미드레인지를 전달하며 음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뉴 A3H’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2개의 BA 드라이버가 적용됐으며 활기 넘치고 경쾌한 사운드로 튜닝돼 더욱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자랑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종 모두 커스텀 버전으로 제작 가능하다.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사진=세에라자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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