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과 하정우가 입담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동휘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이어받은 박병은은 낚시를 끝내고 이동하던 중 하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병은은 졸음 쉼터에 쉬다가 “하정우에게 전화를 해볼까요?”라고 해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딘딘과 유노윤호는 “이 콘텐츠가 어디까지 갈까요?”라며 놀라워했다.

하정우는 “해안가를 걷고 있어요. 40세 이상원과 함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병은이 뭘 찍고 있다고 하자 하정우는 “유튜브 하시나 보다”며 “교양있는 사람들로서 5G 시대에 우리가 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라고 했다.

이어 하정우는 “차조심 하시고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병은도 “그래요. 서울 가서 봐”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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