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킹덤’ 출연진이 뭉쳤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동휘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이어받은 박병은이 전북 부안으로 ‘킹덤’ 촬영을 떠났다.

그는 낚시를 끝내고 전북 부안으로 향하면서도 낚시TV를 보며 진정한 낚시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부안에 도착한 박병은은 깜짝 생일 파티 주인공이 됐다.

‘킹덤’에 같이 출연하는 주지훈, 배두나, 김성규, 전석호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박병은은 쑥스러운 듯 케이크를 들고 배꼽 인사를 했다.

이들의 회식자리를 끝으로 박병은의 릴레이카메라가 끝이 났다. 한편 김태호 PD가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카메라 4대를 건넸고 유재석은 ‘동거동락’을 찍자는 아이디어를 내 다음주를 기대하게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