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사랑둥이 어피치가 매일 일상에서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복숭아 워터’로 태어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스낵, 케이크에 이어 세 번째 ‘식(食)’ 카테고리 제품으로 ’복숭아 워터’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인 ‘물’에 캐릭터 중 유일하게 과일과 직접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어피치의 위트와 스토리를 담아내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됐다. 복숭아에서 갓 짜낸 듯한 상큼한 향과 달달한 맛은 소비자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마시는 순간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됐다.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프린팅돼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는 410ml 페트 형대로 만들어졌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아셉틱(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생산했다. 아셉틱 충전 시스템은 내용물, 용기, 캡을 멸균처리한 후 무균충전룸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다.

복숭아 워터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개당 1500원으로,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깜짝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8월29일까지 11일간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며 22일부터 GS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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