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로망을 완성해줄 이승기의 '나무 위 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트리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기가 한 달에 걸쳐 준비해온 것으로 이승기는 어린 시절 로망이었던 나무 위의 집을 짓기 위해 직접 목공을 배우고 한 달간 트리하우스를 만들었다.

이승기와 돌봄이들은 리틀이들을 데리고 트리하우스로 향했다. 리틀이들은 "나무집"을 외치며 달려갔고 트리하우스의 모습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아 이승기를 보람차게 했다. 아이들은 "완전 높다"며 "이모, 여기 와봐요"라며 연신 신나했다. 이한이는 펄쩍펄쩍 뛰며 트리하우스의 내구성도 테스트했다. 

아이들은 집을 꾸밀 꽃과 나무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유진이는 꽃을 들고 "공주님 같아요?"라고 물어 이서진의 보조개를 흠뻑 파이게 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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