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은 자신이 4차원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솔직한 배우다. 인터뷰 애티튜드도 마찬가지로 진솔했다. 힘들면 '힘들다', 부족하면 '부족하다' 등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냈다. 그는 기자의 칭찬에도 손사래 치며 "에이. 무슨 말씀이냐. 아직 연기 내공 없다. 사실을 기반으로 했던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9일 개봉) 캐릭터가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가 영화 '범죄도시'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말모이'는 우리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는 자식 때문에 꿈을 포기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이야기를 대변한다. 때문에 젊은 관객에게는 부모를 생각하게 하고 부모 관객에게는 자식을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 눈물샘을 건드린다. 뭉클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1970년대 홍장미(유호정)의 20대 시절부터 시작된다. '그대 이름은 장미'의 시대 배경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영화 '써니'에서 보인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추억이
'진짜사나이300'에서 출연자들이 ‘자존심 전쟁’을 선보인다. 독전사 10인과 백골전사 10인이 각각 ‘10km 급속행군’과 만발을 향한 ‘전투사격 평가’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마지막 ‘10km 급속행군' 훈련 모습과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한 '백골부대 대표 선발전'에서 ‘전투사격 평가’를 받는 백골부대 10인 모습이 그
영화 ‘아쿠아맨’이 개봉 15일 만인 3일 4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오전 9시 4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개봉 후 12일 만에 300만명을 동원한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을 더해 400만 고지를 점령했다. ‘아쿠아맨’은 일찌감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25만 명)을 넘어서며 DC 확장 유니버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324만 명)까지 돌파하면서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의 국
설리가 임산부 코스프레로 보이는 충격의 사진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다.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며 홈파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중에는 웹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 미미와 촬영한 사진을 포함해 일반적인 모습의 사진도 있다. 그러나 남자 지인이 설리 위에 엎드려 누워있거나 설리가 임산부처럼 배를 불룩하게 하고 남자 지인이 배에 귀 대고 있는 등 마치 임산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천만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새해 기대작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미스터리, 파격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1000만 배우 3인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신과 함께' 1, 2편으로 쌍천만 배우에 등
CGV아트하우스가 지난해 11월 개관한 김기영관 수익금 일부를 한국독립영화에 후원한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 일환이다. CGV아트하우스는 3일 "‘2018 헌정관 올해의 한국독립영화’ 세 편을 선정해 후원금 16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8년 개봉한 한국독립영화 중 ‘공동정범', ‘소공녀’, ‘죄 많은 소녀’ 3편이 후원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김일란·이혁상(공동정범), 전고운(소공녀), 김의석(죄 많은 소녀) 감독에게 각각 후원금 500만원을 전한다.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친구 죽음에
'아쿠아맨'이 'PMC: 더 벙커' 범블비' '보헤미안 랩소디' '언니'를 모두 제치고 영화순위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390만명을 넘어서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오전 1시 1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3일 하루 전국 1109개 스크린에서 10만492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98만9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영화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15일 만의 기록이다. 'PMC:
‘최고의 치킨’의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가 청춘의 좌충우돌기를 보여준다. 2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박선호)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의 성장 스토리에 한때는 촉망받던 요리사였지만 지금은 노숙자가 된 앤드류 강(주우재)의 이야기까지 더해 시청자들 취향을 저격한다. 이에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본방 사수 욕구를 높인다. # 관전포인트 1. 목욕탕 둘러싼 전쟁? 극중 박선호(박최고 역
박세리가 성형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세리는 ‘라디오스타’에서 이미 알려진 성형 수술과 관련된 언급에 "속눈썹이 자꾸 쳐져서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세리는 성형 수술은 이미 2007년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당시에도 박세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을 자꾸 찔러 자주 충
‘라디오스타’ 이봉주가 박세리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봉주는 ‘라디오스타’에서 "박세리를 특별히 여긴다"고 말하며 팬임을 고백했다. 고향 대전으로 같다고 했다. 이봉주는 “대전은 선수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동네를 휩쓸고 다녔다”고 자랑했다.이에 MC들은 박세리에게 “이봉주가 특별히 생각하는 걸 알았냐”고 질문하자 박세리
'라디오스타' 이종범이 같은 야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정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종범은 '라디오스타'에서 "눈물 많아졌는데 선수시절엔 야생본능 있어서 타석에서 무조건 이기려 했다. 이젠 드라마만 봐도 내 일 같더라. 다큐 보면 눈물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
‘라디오스타’ 이종범이 일기를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종범은 “1979년부터 운동 일기를 써왔다. 주로 내 꿈을 쓴다. 일기 쓸 때 쓴 글은 야구 해설할 때 쓰기(사용)도 한다. 시간 흐르고 시대 안 바뀌어도 변치 않는 특별함 있다는 멘트도 (일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명언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나혼자 산다’ PD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이혼하니까 연락 온 PD가 있었는데 ‘나 혼자 산다’ PD였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
박세리가 '라디오스타'에 나와 와인, 의류, 골프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세리를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계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1998년 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 하지만 이날 박세리는 은퇴 후 현재는 골프를 치고 있지 않고 있다. 박세리는 "와인과 패션, 골프사업(골프코스 디자인) 등을 한다"며 CEO로 활약하고 있음을 알렸
왜그래 풍상씨 문영남 작가가 또 한번 일을 낼까. 9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진은 2일 기대 요소 포인트(관전포인트) 셋을 소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의 데이트 사진이 또 다시 언론에 노출됐다. 이번엔 박보검 얼굴이 노출됐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 심야 영화관 데이트가 또 다시 언론에 노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수현 김진혁의 심야 데이트 모습이 보도된 후 차수현은 김진혁에 전화를 걸어 "좀 잤나? 자고 일어났더니 시끄럽다. 진혁씨 얼굴 노출됐다. 괜찮나"라고 말했다.김진혁은 "대표님의 미모가 가려지지 않으니까. 당연한 거다"라고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첫 키스후 로맨택한 '스킨십 봇물'이 터졌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은 송년 무도회 파티에서 첫 키스를 하고 난 후 샌드위치 가게에 가서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은 자신들을 보는 점원 시선은 신경쓰지 않았다. 차수현은 김진혁이 속초로 되돌아가야 하는 사실에 무척 아쉬워했다. 차수현이 "내가 데려다 줘도 되냐" 묻자 김진혁은 "괜찮다"고 했다.
배우 신동욱 할아버지 신호균씨가 손자인 신동욱에게 '효도 사기'를 당했다며 법정 싸움에 들어갔다. TV 조선은 3일 96세 할아버지 신호균씨가 유명 배우 손자인 신동욱에게 '효도사기'를 당했다며 토지 증여를 둘러싸고 할아버지와 손자 갈등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동욱 할아버지 신호균씨는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는데 효도를 약속한 손자가 연락도 끊고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TV 조선에 따르면 신호균 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여주 자택
'실화탐사대'가 서울 성북동 빈집털이범과 제주도 배트맨 정체를 추적했다.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서울 성북동 빈집털이범과 제주도에 출몰한 배트맨 등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가 조세형 이후 30년 만에 털렸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턴 빈집털이범은 높은 담을 넘고 지붕 위를 새처럼 날아다닌다. 주택가 경비원 목격담으로는 아무리 사나운 개도 그 앞에서는 짖지 않았다고.그의 정체는 이모 씨로, 2012년까지 3년간 전국을 돌며 아파트 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