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를 새롭게 론칭한다. '보컬플레이'는 악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인간의 목소리로 음악을 완성해내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플레이어들이 팀을 꾸려 이제껏 보지 못한 NEW 아카펠라 무대에 도전한다.플레이어들은 아카펠라 그룹은 물론 솔로 보컬, 아이돌, 비트박서, 래퍼, 1인 아카펠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이들을 통해 기존 아카펠라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목소리에 충실한 신개념
슈퍼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신곡 ‘GTFO’를 발표했다.‘GTFO’은 연말에 나올 예정인 4년 만의 정규 15집 수록곡이며 10월5일 또 다른 싱글 ‘With You’가 공개될 예정이다. 드레이크, 다니엘 시저와 작업한 바 있는 인기 프로듀서 나인틴85곡가 신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공간감 있는 비트 위에서 매끄럽게 진행되는 풍성한 뉘앙스의 보컬이 돋보인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DJ 겸 프로듀서 포터 로빈슨의 ‘굿바이 투 어 월드’를 샘플링해 삽입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14일(미국시각) 공됐다. 켈리 클락슨, 찰리 XCX의 작품을
'진짜사나이300'에서 에이스를 노리는 강지환과 안현수가 물 밑 자존심 경쟁을 펼친다. 도전자들 중 강한 상남자의 기운을 뿜어내는 두 사람이 각각의 전략을 가지고 불볕 더위 속에서 체력검정에 나서는 가운데, 이들 중 체력 검정 1등이 나올 수 있을지 입교신고자 대표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지난 7월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
가식덩어리 분노유발자 조우리와 성형 이후 자존감 회복은 더디기만 했던 임수향이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가출 후 미래와 이웃사촌이 된 얼굴천재 도경석(차은우)의 강미래(임수향)에 대한 폭풍 질투와 직진, 그런 경석에 마음 설레하는 미래, 두 사람의 진도를 질투하는 현수아(조우리) 모습이 그려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집계에 따르면 전국 5.0%, 수도권 5.5%를 기록했다.하이라이트는 엔딩 장면이었다. 그동안 미래에 대한 속내를 감춘
이순재가 마멋과 교감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 투어를 즐기는 이서진과 박근형, 김용건, 이순재, 신구, 백일섭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할배들은 쯔뵐퍼호른산의 카페로 갔다.마멋이라는 동물이 등장하자 카페 주인은 '찰리'라고 부르며 마멋에게 당근을 줬다.마멋은 쥐목 다람쥐과 마멋속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이다. 알프스마멋은 유럽의 알프스 등 고산지대에 서식한다.동물의 소식에 이순재는 계단에서 내려왔다. 이순재는 마멋에 흥미를 보이며 "뭘 달라 그러는데 줄
Mnet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장외 경쟁이 치열하다. '프로듀스48'은 오직 국민 프로듀서, 즉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로 연습생들의 생존, 방출 여부가 결정되기에 자신이 지지하는 연습생을 데뷔시키고자 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참여가 뜨겁다. 방송 이외의 플랫폼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프로듀스48' 장외 경쟁 상황을 살펴보자.오프라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하철 광고다.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의 광고에서도 팬
1cm 미니 히어로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TV시리즈 '픽시'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8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슈퍼 귀요미 '픽시'들이 찾아온다. 오는 8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애니메이션 '픽시'는 사람들 몰래 전자제품을 고치는 비밀 요정 '픽시'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방영 중인 TV 시리즈다.4세부터 10세 사이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꼽히기도 한 '픽시'는 유튜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6억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한자를 읽지 못해 선고기일을 일주일 연기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3회에서는 한수호(윤시윤)와 송소은(이유영)의 악연이 공개됐다.이날 한수호인 척 판사로 나선 쌍둥이 동생 한강호는 형을 대신해 "선고공판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피고인에 박해나란 이름이 적혀 있자 한강호는 매우 놀라며 "박해나? 걸그룹? 아이돌 출신 박해나?"라며 "나 완전 팬이었는데"라고 흥분했고, 방청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한강호는 "선고한다"라며 판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이하 연매협)의 판타지오와 소속 연예인 간 '전속계약 분쟁 관련 윤리심의 및 의견 결정 공지건'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연매협은 26일 오전 ‘대중문화예술인 임현성 강한나 강해림 최윤라와 판타지오간의 전속계약 분쟁 관련 윤리심의 및 의견 결정 공지건’을 전체 회원(사)들에게 알렸다. 연매협은 “판타지오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연매협 회원사로서 자격을 상실한 이후 보여준 행보에 우려를 표한다”며 판타지오와의 업무 협업 금지를 의결했다고 전했다.앞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진심 어린 프러포즈로 다섯 번째 ‘청혼’ 끝에 박민영을 감동시켰고, 결혼을 굳게 약속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광대가 하늘로 솟구쳤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15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4%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에서 평균 5.6%, 최고 6.8%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아직 봄볕이 따뜻하던 지난 5월. JTBC ’미스 함무라비’(이하 ‘함무라비’)가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대작도 아니었을 뿐더러, 기존 법정드라마처럼 거대조직과의 암투를 다루지도 않았다. 선인과 악인도 뚜렷하지 않은 이 드라마가 어째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사실 ‘함무라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양극화 현상을 보일 정도로 젠더이슈가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시류에 ‘목소리 큰 여자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극이 전개될 수록 드라마는 당연한 것을
허수경씨와 이진휘씨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이야기Y’(기획 이동협/연출 김종일, 정철원) 410회에는 이진휘씨와 허수경씨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다. 올해로 31세인 이진휘씨는 몇 년 째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다. 4년째 여자친구 허수경씨의 병원을 출퇴근하다시피 하기 때문. 이진휘씨의 일상은 허수경씨의 일상에 맞춰져 있다.수면과 식사 시에도 이준휘씨는 허수경씨에게서 시선을 놓지 않는다. 병원에서는 이미 소문난 닭살 커플. 벌써 7년째 연애중이지만 이진휘씨는 아직도 허수경씨를
조재현의 성추행을 최초 언급한 배우 최율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율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하늘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왼쪽엔 비가 쏟아지고 오른쪽은 비가 안 온다.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귀는당나귀귀"라고 적었다.앞서 최율은 '미투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 X
기안84가 범접불가 모델 포스로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는다.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왕에 도전한 기안84가 '모델84'로 완벽 변신한다.그간 고수해오던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과 회색 맨투맨 패션을 탈피한 그의 색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포토 스튜디오를 찾아 프로필 촬영까지 진행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을 한 후 수줍게 카메라 앞에 선 그를 보고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김현주가 김명민에게 "내 전부"라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A(김명민)가 조연화(라미란)의 손을 뿌리치고 아픈 선혜진(김현주)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현철은 가지 말라는 조연화(라미란)를 뿌리치고 아픈 선혜진에게로 달려갔다. 열이 올라 정신이 없는 선혜진은 송현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정말 당신이에요? 정말 당신이구나"라고 눈물을 흘렸다.현철A는 "아프지 말랬는데 왜 아파"라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에 혜진이 울면서 그를 끌어안았다. 현철A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작을 뛰어넘는 케미가 예고되는 ‘만찢 싱크로율’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연애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방영 내내 각종 화제성 지수 상위권을 지키며 큰 사랑을 받아온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예쁜 누나’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가 어떤 엔딩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예쁜 누나’가 그려내는 연애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제 연애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없이 서투
무패 우승을 노렸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자멸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5로 패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올시즌 리그 무패 행진이 깨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해 무패 우승이 간절했지만, 약체에 발목이 잡혔다.하지만 이날 바르셀로나의 패배는 바르셀로나의 실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6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마메로디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안우연의 사랑 고백을 거절했다. 5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 38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에게 고백하는 오태양(안우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태양은 누나인 오태리(윤세아)르 물러나게 하고 차선희를 찾아갔다. 그는 차선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리지어 꽃말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이에 차선희는 배달원으로 변장해 꽃을 준 사람이 오태양임을 알아챘다. 그는 "이혼한 날 날 응원하러 와줬던 사람이 오태양씨였냐"고 물었다.오태양은 "사랑한다. 처음부터 언제나 늘 사랑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 한가인이 의문의 시체와 진실을 덮기 위해 앞장서며 기다렸던 만큼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며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장세연 역으로 돌아온 한가인.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고 여려 보이지만,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친구들에게 의지가 되고, 의문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