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미니 히어로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TV시리즈 '픽시'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8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슈퍼 귀요미 '픽시'들이 찾아온다. 오는 8월 23일 개봉을 확정한 애니메이션 '픽시'는 사람들 몰래 전자제품을 고치는 비밀 요정 '픽시'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방영 중인 TV 시리즈다.

4세부터 10세 사이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꼽히기도 한 '픽시'는 유튜브에서는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6억 뷰를 기록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픽시'는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사람들에게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한 '픽시'들의 이야기를 TV 시리즈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픽시' 메인 예고편에선 '픽시'의 정체가 좀 더 밝혀진다. 자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깬 적이 있다거나 집안 어딘가에 뭔가 몰래 돌아다니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사실 픽시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난꾸러기 픽시 파이어는 전선을 타고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특별한 팔찌가 발명되면서 이를 손에 넣어 온 집안을 망가뜨린다. 파이어의 장난 때문에 픽시들의 정체가 들통날 위기까지 벌어지면서 픽시들의 유일한 사람 친구인 톰 토마스가 픽시들을 돕는 에피소드도 함께 펼쳐진다.

순식간에 전자제품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1cm 미니 히어로들의 초특급 애니메이션 '픽시'는 용기와 협동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8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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