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가위 민족 대명절을 맞아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가치와 가성비까지 담은 다양한 추석선물을 출시했다.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플라스틱병(페트병) 50개를 재활용한 원사를 제품에 100%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 플리스 제품에 비해 슬림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미들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성 제품은 밝은 베이지 색상이 출시돼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95 레트로 데날리 재킷’ 역시 재활용 비율 100%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뉴트로 열풍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으로, 함께 매칭하는 이너, 하의에 따라 스포티한 느낌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동일 디자인의 키즈 제품도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케나이 재킷’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가벼운 착용감의 바람막이다. 박시하고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살짝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이 레깅스와 함께 매칭된다면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과감한 배색이 적용돼 레트로한 느낌까지 더했다.

거위털 대신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충전재를 사용한 ‘브이모션 익스페디션 재킷’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범용적 착용이 가능한 경량 패딩이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사용해 러닝, 등산 등의 고강도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무게 또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사선 절개, 가슴 쪽 지퍼의 로고 스트랩 등 세심한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스피드 보아’는 갑피에 무봉제 공법을 적용하고 ‘티엑스 보아 다이얼’을 사용한 경량 러닝화다. 특히 보아 다이얼과 발등의 벨크로가 연결돼 맞춤 수제화 같은 안정적인 착용감과 신고 벗을 때의 편리함까지 제공해 발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한층 줄였다. 군더더기 없이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캐주얼 차림의 출근길 등 일상생활에서도 안성맞춤이다.

집업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스프린트 트레이닝 세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활발한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상하의 모두 배색 컬러 플레이로 발랄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하의의 경우 측면의 대형 레터링까지 더해져 한층 자유분방한 느낌을 더했다.

‘베이직 티볼 스탠드넥 재킷’은 거위털 대신 친환경 인공충전재 티볼을 사용한 제품으로,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 많은 활동량으로 체온 변화가 잦은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건조 속도 또한 빨라 관리도 편리하다. 성인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가족들이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 좋고, 일부 제품은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선보인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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