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텔델루나'가 종영해도 OST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뮤직 측이 6일 발표한 9월 1주차 (8월29일-9월4일) 주간차트 1위는 폴킴의 ‘안녕’이 차지했다.

지난 8월 발매한 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안녕’이 다시금 1위에 랭크되며, 잔잔한 가을 감성을 부르는 발라드 파워를 느끼게 했다. ‘안녕’은 4일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고 실시간 차트는 112시간 1위에 랭크됐다. 거미가 부른 ‘호텔 델루나’ OST도 87시간째 2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2위는 크러쉬(Crush)의 신곡 ‘나빠(NAPPA)’가 올랐다. ‘나빠’는 보사노바 리듬을 접목한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실시간 차트에서 54시간 1위 자리에 랭크됐다. 3위는 마마무 휘인의 '헤어지자'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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